2007/12/16 안정적인 작업환경 2
어제는 브라질의 Gabriel [이하 가브리엘] 교수와 인도 IIT의 Ravi [이하 라비] 교수와 함께 용산에 갔습니다.

잠시 휴식겸,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하면서, 어떠한 환경이 작업물을 완벽하게 보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나 지난번 해킹으로 제 하드를 100G 정도 날렸으므로 열심히 이야기에 동참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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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여러번의 공방끝에 결론을 냈습니다. 

1. 안정성을 위해 안정기와 UPS는 필수다. 
2. 데이터는 주기적으로 자동 백업이 되어야 하며 변경된 것도 저장이 되어야 한다. 
(이때 새삼 Time machine의 유용성이 돋보입니다. 왜냐하면, 저장된 새로운 파일들을 찾아내는 것이 여간 귀찮은것이 아닐 뿐더러 어느 파일이 맞는지 하나하나 열어봐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점을 감안하면 OS X 레오파드는 현존하는 최고의 파일 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
3. DVD를 너무 믿지 마라. 시간이 지나니까 이상해지더라 CD의 경우.
4. 외장하드를 이용한 2중 백업이 가장 좋다. 
자. 이것이 가장 유력한 결론입니다. 외장하드를 이용한 2중 백업. 

아무리 해커가 날고 긴다하더라도 전원을 끄면 소용 없죠. 고정형 외장하드를 2개 준비하여, 하나는 시스템을 백업해 두고, 다른 하나는 중요 작업물만 골라서 백업을 해두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백업 시스템은 일주일에 한번씩만 전원을 넣고 파일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프로젝트의 경우는 하나 끝날때 마다 DVD로 구울 수 있도록 최종본을 종합한 버닝을 해두고, 2중 백업을 해두면, 재앙에 어느정도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는 아무리 종이가 들더라도, 필요한 파일들은 프린트 아웃 해놓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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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6 22:04 Trackback 0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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