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관리

논문관리하기

Devon Think와 Papers 그리고 endnote를 활용한 논문 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본 글에서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충족하고자 합니다.

찾아본 논문은 일단 하드디스크에 정리한다.

정리된 파일들을 다시 꺼내 볼때 필요한 저자정보와 문헌정보가 같이 나오도록 한다.

endnote와 devon agent에서 레퍼런스 정리와 연결이 가능하도록 한다.

어떠한 주제를 찾기 위해 여러 논문을 읽다보면 언급된 주장들에 해당하는 논문을 찾아보고 싶은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 논문 리스트를 따로 만들어 두고 관련 논문들을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다운 받은후 시간이 날때마다 정리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야 겠죠. (그것이 바로 진정한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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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Posted by up4201

2008/09/21 16:50 2008/09/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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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논문 연구 하기

연구를 하다보면, 다양한 논문을 접하게 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날 그날 리뷰한 논문들을 제대로 정리해 놓지 않아, 나중에 중요한 논의를 할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때에 따라서는 자신의 주장과 유사한 논문을 만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좋은 소스를 거저먹기 하는 경우도 많죠. 물론 얻은 논문들에 대해서는 자신이 다시 충실한 리뷰를 통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종합하고 관리하는 유연한 자세를 갖는 것이 바로 연구인의 자세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맥을 사용한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간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대로 구축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맥 북 프로 17인치를 3년가까이 쓰고 있는데, 원래 이 노트북의 구매 목적은 Stand - Alone한 사진 편집 및 관리용이었습니다. 그래서 큰 디스플레이를 아무 생각없이 덥썩 산거죠. 최근 한달간 프로젝트가 조금 한산한 틈을 타,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제 논문을 작성하면서 아이디어들을 얼기설기 엮어 놓을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제대로 구성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맥 관련 프로그램들 중 연구를 위해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카메라 분실로 인해 더이상 사진만 관리하기에는 벅차버린 이 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종합하여 하나의 논문 아카이브 머신을 꾸미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여기 저기 찔러본 프로그램, 구매한 프로그램을 합치니 대략 60만원 정도의 프로그램 구매비용이 들어가더군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맥북은 논문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이나 전문 서적을 집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편리한 부분이 많은 도구라는 것입니다.

이제 부터 논문 관리와 집필 그리고 아이디어 정리에 이르는 하나의 큰 연구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각 프로그램을 융통성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논문 연구를 위해 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Devon think pro/ Agent pro 프로그램 : 연구과정에서 느끼는 여러가지를 작성합니다. 철자만 잘 맞춰주면 순식간에 위키를 설정하므로 꽤 유용합니다. Agent프로그램은 사파리를 활용한 정보 검색 프로그램입니다. 자료를 바로 구글링 해주고 결과를 정리해서 보여주는 능력이 일품입니다. 또 페이지 저장, 링크 저장, PDF전환등 아카이브를 원활하게 할 수 있어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원래 사파리가 이런점에 매우 강하죠!) 이 두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구매하면 DC가 많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글을 작성할때 입력한 단어들을 실시간으로 검색해서 내가 이전에 작성한, 혹은 수집한 문서들의 단어들과 연관성을 찾아내 보여줍니다. 인터페이스가 약간 고지식해 처음 적응하기는 약간 어려운 감은 있지만, 한번 손에 익으면 매우 편리 합니다. 학생은 약 8만원 정도로 살 수 있습니다.

2. Adobe PDF 프로그램 : 저의 완소 완소 완완소 프로그램입니다. 필요한 논문들이 책일 경우 모두 스캔을 하고, (필요한 부분만) 들고 다니면서 읽으려면 복사를 합니다. 그러나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내가 필요한 글이 뭐였더라 일일이 책을 찾는 대신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이 프로그램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특히 OCR기능을 켜두고 스캔을 하면 텍스트를 모두 인식. 맥의 최강 기능인 spotlight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쓰면 기가막힌 본문내용 서칭 프로그램이 돕니다. 저는 주로 아티클을 읽고 형광펜을 칠해두거나 새로운 노트들을 붙여둡니다. 국내에서 학생 할인 24만원정도 합니다.

3. Papers : PDF아티클들을 정리해주는 매우 매우 편리하고 똑똑한 프로그램입니다. 저의 두번째 완소 프로그램 가격이 4만원인걸 감안하면 매우 실용적이고 파워풀하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 역시 PDF내의 OCR검색을 통해 내가 원하고자 하는 아티클을 하드디스크 안에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두어 찾아주는 프로그램입니다. Papers를 활용하면 필요한 논문을 종류별로 검색해두고 저장할 수 있으며, ACM이나 Google Scholar등과 같은 웹 베이스 라이브러리에 접속, 유사, 관련 논문들을 찾아주는 매우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논문을 리뷰할때 PDF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저장해 줍니다. 이 프로그램의 최 강점은, 보기 좋은 인터페이스도 인터페이스지만, 아이튠즈 처럼 원하는 카테고리를 관리하기가 무척 유용하다는 점이고, 온라인에서 바로 찾아준다는 점입니다. 특히 PDF프로그램에 논문 정보가 전혀 없을때 매우 편리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Endnote와 연동하여 reference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Endnote : 만약 세상에 엔드노트가 없다면, 아마 논문 쓰는 시간은 2배로 더 걸릴 것입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리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논문의 레퍼런스만을 관리해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어디선가 책 제목을 들었다면 엔드노트는 전 지구상의 유명 대학 라이브러리를 모두 뒤져 그 책의 저자와 정보를 표준에 맞추어 제공합니다. 만약 페이퍼즈와 같이 쓴다면, 연관된 파일을 하드디스크에서 바로 찾아줍니다. 이 레퍼런스 리스트들은 제가 논문을 쓸때마다 재정렬해서 필요한 것만 뽑아서 유용한 각주리스트를 만들어 줍니다. 각종 저널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포멧을 맞추는 데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5. Omni Outliner : 논문의 주요 아우트라인을 잡는데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단순히 문장이나 문단의 아이디어를 번호를 매겨가며 작성하게 도와주는 도구 정도가 아니라, 여러가지 생각을 재구성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파일 링크와 녹음기능, 다양한 포멧을 갖추고 있어, devon think와 함께 글을 쓰는데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저는 이 프로그램과 다음의 마인드 맵프로그램을 함께 씁니다. 학생할인으로 6만원 정도 합니다.

6. Nova mind: 다양한 생각들이 넘치고 이것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할때 쓰는 프로그램이 바로 노바마인드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인드 맵 프로그래밍을 통해 생각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비주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강점은 이 프로그램과 아우트라이너와 함께 활용될때입니다. 노바마인드는 다양한 가지들을 정리할 수 있는데, 이것을 바로 아우트라인을 잡아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작성이 끝나고 어느정도 카테고리를 만드는 작업이 완성되면, 아웃라인 기능을 통해 이들을 보다 섬세하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마인드젯 마인드매니저와 다른 점은 이 프로그램은 장문을 타이핑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강점으로 책을 요약하거나 아이디어를 길게 쓰면서 정리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렇게 정리된 글들은 Devon think프로그램에서 import가능합니다. 학생할인으로 8만원 정도 합니다.

7. MS office혹은 open office : 글 작성은 MS혹은 open에서 작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ms word를 강추합니다. 왜냐하면 Endnote와 연동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논문을 쓰면서 다양한 참고문헌들을 그냥 복사해서 붙여넣기 할수는 없잖아요. 최근 오픈오피스가 선에서 한번더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욱 좋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파일 호환이 완벽하기 때문에 오픈오피스도 쓸만합니다. 문제는 한글로 쓸 경우에는 둘다 지못미. 맥의 한글 완벽 지원은 아직도 멀고도 험합니다. 영문논문이라면 ms에서 마다할 이유가 없죠. 사실 page도 쓰면 좋은데, 논문을 쓰다보면 각 문장별로 번호를 붙여가며 쓰기라던가, 각주 미주의 원활한 전환이라던가 하는 점이 조금이라도 지원이 안되면 여간 불편하게 아니거든요. 오피스는 학생할인으로 24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따지고 보면, 오피스는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오픈 오피스는 썬 홈페이지에서 공짜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들을 활용하여 논문을 정리하는 방법을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up4201

2008/09/21 15:54 2008/09/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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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증거들이 그렇다고 말하는 동안 나는 그것을 믿어야 한다. 신념이란 잘못된 것을 보고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내가 그른 것이 밝혀지면 깨끗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나는 1류가 되고 싶었다. 나는 2류가 아니다. 나는 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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