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모든 공식행사가 끝났다. 2일간의 행사지만, 그걸 준비하고 집행해온 것이 6개월 전 부터였다는 것이 상기되지 않을 만큼 마지막에 업무가 밀렸던 행사였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 도우미 학생들과 뒷풀이를 하다 그만 필름이 끊겨버렸다. 오늘 정신을 차려 전화를 돌려보니 상수와 진열이가 내 뒷처리를 하느라 고생은 많았던 모양이다. 하지만 내 지갑을 보니 계산이란 계산은 다 하고 다녀서... 앞으로 도래할 금전적인 압박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걱정이 태산같이 몰려왔다.
앞으로 며칠간 ISES를 하고 나서 느낀 점들을 소소히 정리해 보고자한다.
먼저 행사 당일날 일어났던 막을 수 있었던 실수들을 나열하고 이러한 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은 무엇인지 고려해 볼 것이다.
또한 보다 좋은 방안으로써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려고한다. 사실 과거의 랩 업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앞날의 계획인데 , 이것도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쩍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성장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나의 일의 스타일이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급급했다면, 이번 과제에서의 도전은 하기 싫은 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보다 나의 리소스를 낮추기에 집중이 된것 같다.
앞으로 계속 후기를 작성하면서 나의 고질적인 문제들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는지 생각해 볼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의 상세 보고는 다음 링크에 기록되어있다.
Posted by up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