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연구실 밖에 사물놀이가 한창입니다.
어렸을때 사물놀이를 들으면 신나고 즐겁고 했는데,
지금 들으니 그렇지는 않네요. 마음이 따라주질 않는다고 해야할까..
얼마전에 우연히 사물놀이란 무엇인가 알아본적이 있었는데 의외의 정보를 얻었습니다. 사물놀이의 창시자는 김덕수 선생이라고 하는 군요. 왜 그사람인가 했더니, 사실 그전에 농악에서 악기 4개만 뽑아 음악을 하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대평소도 있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어쨌든 지금 밖에서 울려 퍼지는 건 사물놀이 입니다.
쿵짝 쿵짝 좋긴 한데, 여기가 농촌이 아니다보니, 어울려 보는 지나가는 이도 없고,
그저 시끄럽게 들릴 뿐이네요.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사물놀이=학생운동 선전 이었습니다. 어디서 사물놀이를 하고 있으면 수더분하게 생긴 학생 회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뭔가 구호를 막 외치곤 했습니다.[거의 대부분 정권 타도 머 이런거였죠...] 이제 그런 건 없어졌나....모르겠네요.
노무현씨가 수사도 받고...
전에는 대통령이라고 하면 현 정권을 쥐고 있는 뭔가 잘못된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그때는 김영삼 퇴진이었습니다.]지금은 이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는데 뭔가 응원하는 심정입니다. 시간이 흐르긴 흐르는 모양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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